Monologue 꿈 나비와바다 2008. 5. 24. 19:13 꿈 꿈을 꾸었네 아름드리 벚나무 꽃그늘 깊어 살구빛 뽀오얀 꽃무덤 한 점 바람 불어와 일순 어지러운 꽃잎 춤 돌아보는 매립지 공터 벤취엔 봄볕만 소복한데 꿈결에 흩어져버린 그대 무심한 바람만 흩날리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esert Island 'Monologue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사(相思)의 밤 (0) 2012.10.15 도개걸윷모 (0) 2010.03.17 나 무 (0) 2008.05.24 눈 (0) 2008.05.24 눈 내리는 가을산에서 (0) 2008.05.24 'Monologue' Related Articles 상사(相思)의 밤 도개걸윷모 나 무 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