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ologue
도개걸윷모
나비와바다
2010. 3. 17. 02:54
도개걸윷모
가물거리는 라이트 불빛으로 풀어가는 낯선 길 늙은 노새는 연신 비명을 질렀다
상심의 날도 침몰시켜버리자구나 졸린 눈 부비는 저 노새 외양간에 재우고 멀쩡했던 내 도끼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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